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두분이 돼지국밥을 맛있게 드시는걸 보고 한번 시간나면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검진 마치고 바로 구글 지도로 찾아 갔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뭘 시켜야 하나 생각하고 있을때 손님들이 거의 다 섞어국밥을 주문 하시더군요. 아래 사진은 제가 주문한 섞어따로국밥(9,000원)입니다. 살고기와 내장을 합쳐서 밥 따로 해서 나왔습니다. 국물은 맑은 국이고 고기와 내장은 부드러웠습니다. 돼지특유의 냄새도 나지않고 고기양도 많이 주시네요. 제가 돼지국밥을 좋아해서 여러군데 먹어 봤는데 그 지역마다 국물맛이 조금씩 달랐고 고기나 내장도 사용하시는 부위가 달라 특별하게 제가 어디가 좋고 어디가 보통이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단지 한끼 맛있게 배부르게 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Übersetzt von Google) Die Fleischqualität ist besser als Weizen x Schweinefleischsuppe oder andere Suppenrestaurants in Haeundae. Außerdem sind beide lecker.
Eisbechersuppe ist auch sehr lecker. Es dauert ungefähr 20 Minuten mit dem Auto, aber es lohnt sich. Restaurant Anerkennung!
(Original)
해운대에 위치한 밀x돼지국밥이나 여타 국밥집보다 고기질이 좋아요. 더불어 양도 푸짐.
순대국밥도 맛있네요. 20분가량 차로 이동해야되지만 나올만하네요. 맛집인정!
(Übersetzt von Google) Ein Ort, der eine neue Welt der Schweinefleischsuppe eröffnet hat. Dies allein ist Grund genug, Busan einen Besuch abzustatten. Die Harmonie zwischen der klaren Brühe und dem gut gekochten Fleisch und Darm ist erstaunlich. Wenn Sie es nur bestellen, legen sie den Dadaegi hinein, aber es wird empfohlen, es zu essen, während Sie zuerst die Suppe genießen, da die Gewürze anders sind.
(Original)
돼지국밥의 신세계를 열어준 곳. 여기만으로도 부산을 와볼만 한 이유가된다. 뽀얀게 아니라 맑은 육수와 잘 익은 고기와 내장의 조화가 기가 막히다. 그냥 시키면 다대기를 안에 넣어주시는데 꼭 양념을 따로 달라해서 국물을 먼저 음미해보면서 먹는방식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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